보물찾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콕놀이 - 보물찾기 해외에서의 삶은 아이들에게 녹록지 않다.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이겠지만, 마음껏 밖에 나가 뛰어노는 것도 엄마 아빠의 불안감으로 어려울 때가 많고, 한국만큼 키즈카페가 잘 되어 있어서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없기도 하다. 특히 코로나로 불안한 이 시기에는 어디를 나가는 것 자체가 어려움이 있다. 그래서 생각한 것이, 집안 내 다양한 이벤트. 아이들이 많은 우리집에서는 가능할 것도 같아 순두부와 침대에 누워 작당모의를 했다. 작년 크리스마스때 처음으로 보물 찾기를 시작했다. 대부분의 장난감들은 타오디엔 KEPI shop에서 구입했었다. 10,000동~20,000동 하는 물건들로 한국돈으로는 1천~2천 원 하는 잡다한 물건들이었다. KEPI는 타오디엔에 있는 장난감 가게로 비교적 다양하고.. 더보기 이전 1 다음